KT 위즈에 1라운드 지명된 신인 투수 김동현이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홈구장을 방문해 선배들과 만났다.
김동현은 윌리엄 쿠에바스를 가장 만나고 싶었다고 밝히며 그와의 만남을 기대했다.
특히 김동현은 드래프트 지명 당시 서울고 3학년 10반 친구들과의 약속을 언급하며 화제가 되었다.
김동현은 친구들과 배드민턴 대회 우승과 고기 파티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히며 친구들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친구들의 응원을 받으며 프로에 입단한 김동현은 개막 엔트리 진입과 1군에서의 꾸준한 활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