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tvN '삼시세끼 Light'에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농촌 생활을 경험하며 친근한 매력을 선보였다.
깜짝 선물과 밝은 인사로 등장한 그는 마늘 까기, 장작 정비, 톱질 등 다양한 일을 도우며 형들과 친분을 쌓았다.
특히 톱질 실력으로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형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140kg 감자 캐기 미션에 멘붕에 빠졌지만 빠른 속도로 힘을 보태는 등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한 차승원이 만든 부침개, 수육, 제육볶음 등 푸짐한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