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프레지던츠컵 이틀째 포섬 경기에서 인터내셔널팀이 미국팀을 상대로 5전 전승을 거두며 대반격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첫 조로 출전한 임성재-마쓰야마 조는 잰더 셔플리-패트릭 캔틀레이 조를 상대로 7&6의 압승을 거두며 팀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안병훈-김시우 조는 최강 조인 스코티 셰플러-러셀 헨리 조를 1홀 차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인터내셔널팀은 승점 5-5로 균형을 맞추며 대회의 향방을 알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