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제일고 출신의 좌완 투수 김태현이 롯데 자이언츠의 1라운드 4픽으로 입단, 롯데 팬들과 만나는 '루키데이' 행사에서 꿈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김태현은 1년 사이 급성장하며 U-23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롯데는 그를 차세대 좌완 선발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태현은 140km 후반의 강력한 직구를 바탕으로 프로 무대에서도 성공을 다짐하며, 특히 최정, 손아섭, 최형우 등 최고의 타자들과의 맞대결을 기대하고 있다.
롯데는 김태현의 빠른 성장을 통해 팀의 미래를 밝게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