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2025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지명한 투수 정우주(전주고)를 비롯해 11명의 신인 선수와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정우주는 고교 시절 정현우(덕수고·키움 히어로즈 1R 1순위 지명)와 함께 고교 최대어로 평가받았으며, 한화는 정우주에게 5억원의 계약금을 안겨주며 기대를 표했습니다.
한화는 11명의 신인 선수들이 팀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인 계약으로 한화는 2025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