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재활 중인 가운데, 팀 동료들이 그를 잊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팀이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짓자 매니 마차도는 김하성과 화상 통화를 하며 '사랑해'라고 외쳤다.
특히, 평소 김하성과 가깝지 않았던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김하성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훈련과 재활을 응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팀은 김하성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그의 복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