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금융당국, LG家 장녀 구연경 '미공개 정보 이용' 정황 포착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LG복지재단 대표,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매수 의혹... 주가 영향 불가피?
LG복지재단 대표 구연경 씨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코스닥 상장사 A사의 주식을 매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금융감독원은 구 대표가 A사의 투자 유치 정보를 사전에 알고 주식을 매수한 정황을 포착, 금융위원회에 사건을 넘겼다.
A사는 구 대표의 남편이 대표로 있는 외국계 회사로부터 5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뒤 주가가 급등했으며, 이에 대한 투자 유치 정보가 공개되기 전에 구 대표가 관련 계좌를 통해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미공개 정보 이용 여부를 놓고 논란이 예상되며, A사 주가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24-09-28 11:36:00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