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57번째 도루를 기록하며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최다 도루' 신기록을 세웠다.

오타니는 2회초 3루 주자와 더블 스틸을 시도하며 이치로의 기록을 넘어섰고, 이날 경기에서 3안타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오타니는 올 시즌 53홈런과 57도루를 기록하며 타격과 주루 모두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