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오은영 박사와 만나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다.
김희애는 오은영 박사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에 공감하며 자신도 최근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아 걱정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어머니와의 이별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오은영 박사 역시 최근 부친상을 당한 슬픔을 토로하며 김희애에게 어머니를 소중히 여기라는 조언을 전했다.
김희애는 오는 10월 16일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