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2025 신인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1라운드 2순위로 지명된 전주고 투수 정우주는 5억원의 계약금을 받아 팀 내 최고액을 기록했다.
최고 156km의 강속구를 던지는 정우주는 뛰어난 구위와 제구력을 갖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한화는 정우주가 팀 전력에 빠르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라운드 세광고 투수 권민규는 1억 6000만원에 계약했다.
한화는 권민규가 팀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며 정우주와 함께 팀의 미래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