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C 전현무가 ‘흑백요리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정지선 셰프의 바쁜 스케줄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정지선 셰프의 ‘사당귀’ 퇴출을 언급하며 그의 인기를 시샘했고, 박명수 또한 정지선의 보스 자리를 탐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지선 셰프는 정호영 셰프와 함께 충북 증평군을 방문해 증평군 인삼을 활용한 신메뉴 배틀을 펼쳤다.

정지선이 직접 캔 인삼은 장인에게 ‘대는 최고 좋은데 뿌리는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아 웃음을 안겼다.

과연 정지선 셰프는 ‘사당귀’의 고정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신메뉴 배틀의 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