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200안타에 단 1개 안타만을 남겨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최근 7경기 중 6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는 레이예스는 28일 KIA전에서 200안타 고지를 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레이예스가 200안타를 달성하게 된다면 2014년 서건창이 세운 기록 이후 10년 만에 나오는 기록이 됩니다.
더 나아가 두 경기에서 3개의 안타를 추가하면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까지 경신할 수 있습니다.
레이예스는 KIA전에서 좋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28일 경기에서 윤영철과의 맞대결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