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2025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지명한 전주고 투수 정우주와 5억원에 계약했습니다.
정우주는 최고 시속 156km의 강속구와 뛰어난 구위를 자랑하며 팀 내 최고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한화는 정우주가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라운드에서는 세광고 투수 권민규를 1억 6000만원에 영입했고, 3라운드에서는 경기상고 포수 한지윤과 1억 1000만원에 계약했습니다.
한화는 이 외에도 4라운드부터 11명의 신인 선수와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이들은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팬들에게 첫 인사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