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57호 도루를 기록하며 일본인 메이저리거 역대 최다 도루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습니다.
이는 전설적인 선수인 스즈키 이치로가 세운 기록을 넘어선 것입니다.
오타니는 400루타 달성에 이어 일본인 최다 도루 기록까지 갈아치우며 역사에 이름을 새겼습니다.
또한, 그는 현재 34회 연속 도루 성공을 기록하며 다저스 구단 기록인 38회 연속 도루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오타니는 55홈런-55도루에 도전하며 역사적인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