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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경기 2홈런...'40-40 도전' 김도영, 8타수 1안타 천적+사직몬스터 극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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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40-40 도전! '사직몬스터' 넘어 '반즈 징크스'도 깰까?
KIA 김도영이 28일 롯데전에서 국내 선수 최초 40-40 달성을 위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2경기 만에 2홈런을 치면 꿈을 이룰 수 있다.
김도영은 최근 3경기 연속 침묵했지만, 롯데전과 NC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롯데전에서는 3홈런 8타점, 타율 0.
386을 기록했고, NC전에서도 4홈런 14타점, 타율 0.
434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롯데 선발 찰리 반즈는 김도영의 천적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넘어야 할 산이다.
반즈는 김도영에게 8타수 1안타 1홈런 3삼진을 기록하며 김도영을 괴롭혔다.
하지만 김도영은 지난달 22일 반즈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며 설욕에 성공한 바 있다.
김도영이 40-40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직몬스터'와 '반즈 징크스'를 극복해야 한다.
2024-09-28 09: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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