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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출신 의원들, 의료대란 각양각색 처방 ‘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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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대란, 의사 출신 의원들도 '답 없다'? '친윤', '비윤', '친한' 갈려 목소리만 커지고 해법은 없다!
의료 대란 속에서 의사 출신 국회의원들의 역할이 주목되고 있지만, 정작 해법은 보이지 않고 있다.
안철수 의원은 의대 입학 정원까지 논의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을 펼치는 반면, 인요한 의원은 정부의 의료 개혁 추진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지아 의원은 한동훈 대표에게 의료 대란의 심각성을 알리며 여·야·의·정 협의체를 제안했지만, 윤석열 대통령과의 독대 시도 실패로 한계에 부딪혔다.
야당에서는 이주영 의원이 정부의 일방적인 의료 개혁을 강하게 비판하며 의료계의 신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의사 출신 의원들은 대부분 초선으로, 당론에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의료 대란 해결을 위해서는 의사 출신 의원들의 쓴소리가 필요하지만, 정치적 입장과 당론에 갇혀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2024-09-28 09: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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