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가희가 댄스 아카데미 '기세크루'를 오픈하며 CEO로서 새 도전을 시작했다.

5년간 발리에서 생활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지만, 가희는 한국에서의 활동에 대한 갈증을 느꼈고, 결국 댄스 아카데미를 통해 본업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태우기로 결심했다.

가희는 기세크루를 통해 댄스뿐만 아니라 플로우 요가, 바레 등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히 아기 엄마들을 위한 오전 시간대 수업도 운영하고 있다.

가희의 남편은 그의 도전을 가장 가까이에서 응원하며, 아이들 케어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가희는 남편의 책임감과 공손함에 매력을 느껴 결혼에 골인했다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