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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선택적 기억상실' 증세 "♥어효인, 새벽에 울면서 전화해" ('한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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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한이결'서 아내와의 불화 고백! '치킨' 선물에 싸움 붙은 이유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최준석이 절친한 지인에게 아내 어효인과의 불화를 처음으로 고백했다.
최준석은 야구 장비를 처분한 돈으로 치킨을 사왔지만, 어효인이 화를 내 집을 나갔다고 털어놓았다.
친구는 최준석이 과거 어효인에게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현재는 어효인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최준석을 질타했다.
최준석은 친구의 말에 놀라며 아내와의 갈등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4-09-28 09: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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