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기차 보조금 부활 가능성이 커지면서 LG에너지솔루션 목표가가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NH투자증권은 42만원에서 54만원, 메리츠증권은 41만원에서 47만원으로 목표가를 올렸습니다.
반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전자 등 LG전자 계열 3사는 실적 부진 우려로 목표가가 하락했습니다.
KB증권은 LG전자 17만원→14만원, LG디스플레이 1만6000원→1만5000원, LG이노텍 40만원→29만원으로 목표가를 낮췄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아이폰 16시리즈에서 AI 기능 적용 지연을 이유로 LG이노텍 목표가를 36만원에서 3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