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맹활약에도 챔피언스리그 출전은 불투명... '풀타임'이 아쉬운 이유
PSG의 이강인이 렌과의 리그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맹활약했지만, 챔피언스리그 아스널전 선발 출전은 불투명하다.
이강인은 팀의 두 번째 골을 넣는 등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으나,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보다는 바르콜라와 뎀벨레를 아스널전을 위한 포석으로 교체 투입했다.
챔피언스리그에 더 큰 비중을 두는 PSG에서 이강인이 아스널전에서 선발 출전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