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2024시즌 199안타를 기록하며 KBO 역사상 두 번째 단일 시즌 200안타에 도전하고 있다.
레이예스는 27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안타를 추가하며 200안타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만약 레이예스가 200안타를 달성한다면 KBO 역사상 두 번째로 200안타를 기록한 선수가 되며, 2014년 서건창의 201안타 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
레이예스에게는 남은 2경기에서 200안타 달성의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