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김민재의 퍼포먼스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지만,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김민재는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브레멘전에서는 나폴리 시절의 강점을 되살리며 슈팅 기회를 단 한 번도 허용하지 않았고, 역습 상황에서도 공격수들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콤파니 감독은 뮌헨 선수들에게 명확한 지시를 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민재는 콤파니 감독의 지시를 따르며 뮌헨 수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