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1000억원짜리 공격수 히샬리송이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하며 팀에 큰 짐이 되고 있습니다.
히샬리송은 여름 훈련 중 부상을 당한 후 아직까지 한 경기도 뛰지 못했고,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의 몸 상태에 대해 답변하는 것을 거부할 정도라고 합니다.
반면 손흥민은 팀의 유일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지만 최근 체력 문제를 겪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히샬리송의 복귀가 늦어지면서 영국 언론에서는 그가 타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으며, 실제로 브라질 구단 바스코 다 가마가 히샬리송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여름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영입하며 손흥민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히샬리송의 잦은 부상으로 기대는 무산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