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28일 한화와의 경기에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웁니다.
김광현은 최근 4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3.
00으로 좋은 활약을 보였고, 한화 상대로도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
27로 호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30일에는 키움과의 경기에 앤더슨이 선발로 나설 예정입니다.
앤더슨은 올해 키움과 4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2.
21로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SSG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을 거두며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해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습니다.
김광현과 앤더슨의 활약이 SSG의 가을야구 진출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