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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병풍 세우기' 증인 채택…기업인 막무가내 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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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증인석에 재계 '큰손' 총출동! 정의선, 최태원, 노태문까지…'핫'한 기업인들 줄줄이 소환
올해 국정감사에 재계 거물들이 대거 증인으로 불려 나온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전영현 삼성전자 DS 부문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노태문 삼성전자 MX 사업부장을 참고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행정안전위원회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대표를 증인으로 불렀으며, 기획재정위원회는 이혼 재판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기업인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국감에 반드시 출석해야 한다.
2024-09-28 07: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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