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새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가 10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 영상은 스타들의 리얼한 캥거루족 생활을 담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 신정윤은 어머니의 끊임없는 결혼 압박에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감을 자아냈고, 100만원 이하의 월수입을 공개한 가수 지조는 짠내 나는 캥거루족 생존기를 선보였다.
또한, 배우 박해미와 아들 황성재는 브로드웨이 진출을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 프로그램은 홍진경, 하하, 남창희 3MC가 캥거루족 스타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