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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 진행, '베테랑 불참' 예외 없다…"어떻게 편하게 쉬나, 다만 지옥 훈련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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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지옥 훈련" 선언! 한화 이글스,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좌절 후 '반전' 노린다
한화 이글스가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며 2024시즌을 마감했다.
김경문 감독은 시즌 종료 후 곧바로 마무리 캠프에 돌입, 2025시즌 5강 진출을 목표로 혹독한 훈련을 예고했다.
김 감독은 10월 미야자키 교육리그와 연계된 11월 마무리 캠프를 통해 선수들의 체력과 기량을 강화하고, 특히 수비력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베테랑 선수들도 마무리 캠프에 참가해 젊은 선수들과 함께 팀워크를 다지고, 내년 시즌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지옥 훈련"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지만, 선수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도 신경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9-28 06: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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