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11명의 선수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특히 1라운드 3순위로 지명된 좌완 투수 배찬승은 4억원의 계약금을 받으며 삼성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습니다.
배찬승은 최고 150km/h의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 투수로, 삼성은 그가 불펜 필승조의 핵심 자원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2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루키스 데이'를 개최하여 신인 선수들을 팬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며, 배찬승은 시구를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