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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금투세 혼란? 국민의힘 책임…예정대로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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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 유예? 견강부회 말고 ‘큰손’ 잡아야죠! 김영진·김성환 ‘금투세 사수’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을 둘러싼 찬반 논쟁이 뜨겁다.
친명계 핵심인 김영진 의원은 금투세 유예·폐지 주장을 견강부회라고 비판하며 여야 합의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조 친명'으로 불리는 김 의원은 금투세법은 여야 합의로 통과된 법안이기에 변경하려면 합당한 이유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주가 상승을 이유로 금투세 도입을 재검토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김성환 의원 역시 금투세 시행은 2020년 여야 합의에 따른 것이며, 윤석열 정부가 유예를 요청했을 뿐이라며 국민의힘의 폐지 주장을 비판했다.
두 의원은 금투세 도입이 한국 증시 투명성을 높이고 해외 자본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금투세 폐지나 유예가 증시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2024-09-28 06: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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