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28일(한국시간) 스타드 렌과의 리그앙 6라운드 경기에서 '제로톱'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강인은 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여 팀의 3번째 골을 터뜨리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날 PSG는 이강인의 활약을 앞세워 렌을 3-1로 꺾고 리그 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강인은 전반 6분과 18분에 잇따라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후반 13분에는 헤더로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PSG는 이날 승리로 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