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짜릿한 연장 12회 끝내기' 장성우 5타점 맹타에 kt, 단독 5위 도약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장성우 끝내기 희생타! KT, 연장 접전 끝에 키움 꺾고 가을 야구 희망 이어가
KT가 27일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연장 12회말 장성우의 끝내기 희생타에 힘입어 8대 7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가을 야구 희망을 이어갔다.
장성우는 이날 3점 홈런 포함 5타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KT는 이 승리로 5위 자리를 굳혔지만, 28일 키움과의 시즌 최종전을 이겨야 가을 야구 진출이 확정된다.
한편, KIA 김도영은 40홈런-40도루에 도전했지만, 한화전에서 무안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롯데는 NC를 13대 6으로 꺾었고, 레이예스는 시즌 199안타로 역대 안타 공동 2위에 올랐다.
2024-09-28 06:32:37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