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강인은 28일(한국시간) 스타드 렌과의 리그 경기에서 1골 6키패스라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1-0으로 앞선 후반 13분에는 침착한 헤더 골을 성공시키며 팀에 귀중한 추가 골을 선사했습니다.
후반 24분에는 란달 콜로 무아니와 교체되어 윙어로 변신하며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이날 이강인은 93%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