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2025 신인 선수 10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아기 거인들'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1라운드 4순위로 지명된 김태현은 3억원의 계약금을 받으며 구단의 높은 기대를 받았습니다.
2라운드 박세현은 1억 5천만 원, 3라운드 김현우는 1억원에 계약하며 롯데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롯데는 신인 선수들에게 총 8억 7천만 원의 계약금을 투자했으며, 27일에는 '루키 데이' 행사를 통해 팬들에게 신인 선수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태현은 '루키 데이' 시구자로 등장해 롯데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