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지난 주말 아스널전에서 무릎을 다친 로드리는 전방십자인대와 반월판 파열 진단을 받았고, 수술 후 재활에 전념하게 됐다.
로드리는 맨시티 합류 후 꾸준히 팀의 승리를 이끌었으며 특히 지난 시즌에는 50경기에 출전해 9골 14도움을 기록하며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4연패에 크게 기여했다.
맨시티는 로드리의 부재로 인해 프리미어리그 5연패 달성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