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오은영 박사와 만나 제주살이와 영화 '보통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희애는 연기에 대한 고민과 제주살이의 매력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보통의 가족' 촬영 후 지친 심신을 제주도에서 회복하고 있으며, 자연과 함께하는 삶에 만족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특히 프리 다이빙에 도전하며 가족과 함께 바다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희애는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바쁜 생활을 이어가지만, 제주도를 '힐링의 공간'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