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들어 개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산 7개 종목 중 유일하게 유한양행만 주가가 상승한 반면, 나머지 6개 종목은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판 7개 종목은 모두 주가가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큰손'으로 불리며, 주가 움직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싼 종목을 사기보단 주가가 우상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중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