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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1480억 '잭팟'→어깨 수술 시즌 아웃...ML 첫 시즌 마친 이정후, 10월 1일 귀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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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아쉬운 샌프란시스코 생활 마감…'바람의 손자' 귀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024시즌을 마치고 10월 1일 귀국한다.
이정후는 7시즌 동안 KBO 리그에서 최정상급 외야수로 활약하며 2022년 MVP를 차지했고, 지난해 12월 6년 1억 1,300만 달러에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하며 아시아 출신 야수 역대 최고 규모 계약을 기록했다.
하지만 시즌 초반 부진에 이어 5월 13일 펜스 충돌로 인한 어깨 탈구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부재 속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으며, 이정후는 재활에 전념하며 내년 스프링캠프 합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9-28 03: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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