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이 카라바흐와의 유로파리그 경기 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손흥민은 후반 23분 강슛 후 몸에 이상을 느껴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결국 교체 아웃됐다.
최근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 온 손흥민은 맨유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훈련 참여를 지켜본 후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2022년 11월 안면 부상 이후 부상으로 빠진 적이 없었기에, 이번 부상 소식은 팬들에게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