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가 27일 파드레스와의 경기에서 결승 적시타를 기록하며 다저스의 3년 연속 지역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최근 7경기에서 타율 0.
690, 5홈런, 16타점을 기록하며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는 오타니는 리그 2관왕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3연전에서 12타수 4안타 이상을 기록하면 0.
3059로 아라에즈를 넘어 타격왕도 차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브레이브스의 오즈나도 타격왕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오타니는 28일과 30일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며, 2012년 미겔 카브레라 이후 12년 만의 리그 3관왕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