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를 대표하는 두 거물 구단,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가 나란히 지구 1위를 차지했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3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400루타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지구 1위의 기쁨을 처음으로 누렸다.
양키스의 애런 저지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5경기 연속 홈런을 포함해 58호 홈런을 터뜨렸다.
저지는 남은 3경기에서 2개의 홈런만 더 추가하면 개인 통산 두 번째 60홈런을 달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