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나 혼자 산다’에 2년 만에 출연한 배우 차서원이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전현무는 차서원에게 사진을 배우며 좌충우돌 코믹 케미를 선사했다.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가진 차서원은 전현무에게 다양한 카메라를 소개하며 사진 촬영을 지도했지만, 정작 필름을 끼우는 것을 깜빡하는 실수를 저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촬영 중 MZ세대 유행하는 포즈를 따라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전현무는 2년 전 차서원의 집을 방문해 그대로 유지된 낭또 포차를 보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