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가령이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해 44세 나이에 겪는 노화 고민을 털어놓았다.
특히 피부 노화가 가장 큰 고민이라고 밝히며 수분감 감소와 탄력 저하, 잡티 고민을 토로했다.
뇌 건강도 걱정하며 부모님의 건망증을 언급하며 알츠하이머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가령은 노화를 늦추기 위해 10년째 수영을 비롯해 배드민턴, 헬스,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아침 식사로 무화과 샐러드를 챙겨 먹고 오이물을 꾸준히 마시는 등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