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지난 시즌 PSG 입단 초기 부상과 대표팀 차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꾸준히 성장하며 리그 우승과 함께 '도메스틱 트레블' 달성에 기여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지만, 엔리케 감독은 그를 주로 교체 멤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폭넓은 포지션 소화력과 지능적인 플레이를 극찬하며 그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현지 매체는 이강인이 이번 시즌 PSG에서 깜짝 놀랄 만한 활약을 펼칠 수 있다고 전망하며 그의 성장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