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2024년 시즌을 3경기 남겨두고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가운데, 28일 SSG와의 경기에서 김경문 감독이 선발 투수를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김 감독은 SSG의 치열한 5위 경쟁을 고려하여 오해를 피하기 위해 선발 투수를 밝히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27일 KIA전에는 라이언 와이스가 선발로 나서지만, 28일 선발은 국내 선수가 유력하며, 하이메 바리아는 제외되었습니다.
한화는 27일 경기에서 최인호, 페라자, 문현빈, 노시환, 채은성, 안치홍, 장진혁, 이도윤, 최재훈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