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vs. 친윤, '용산 만찬' 후폭풍! 뺨 때리고 싶다던 신지호, 추경호에 '법적 대응'까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만찬 이후 국민의힘 내 계파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이 만찬 분위기를 비판하며 '뺨 때리고 싶다'는 막말을 쏟아내자, 친윤계는 강력 반발하며 당 차원의 조치를 예고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신 부총장의 발언을 '해당 행위'로 규정하고 법적 대응까지 고려하고 있으며, 김민전 최고위원은 신 부총장의 발언을 지도부 단체 대화방에 공유하며 '당 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신 부총장은 자신의 발언에 대한 구체적인 지적을 요구하며 맞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