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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1480억 '잭팟'→어깨 수술 시즌 아웃...ML 첫 시즌 마친 이정후, 10월 1일 귀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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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부상 악몽 딛고 귀국! '바람의 손자' 2년차는 달라질까?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하고 10월 1일 귀국한다.
이정후는 지난해 12월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480억 원)에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하며 아시아 출신 야수 역대 최고 규모 계약을 기록했다.
하지만 시즌 초반 부진과 5월 펜스 충돌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재활에 전념하고 있으며, 내년 스프링캠프 합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올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정후는 2년차 시즌에 100% 몸 상태로 돌아와 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28 0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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