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차서원이 2년 만에 출연한다.
그는 전현무의 사진 선생님으로 등장, 전현무와 함께 미군 기지에서 사진 촬영에 나선다.
차서원은 전현무에게 사진 기술을 전수하며 촬영을 진행하고, 두 사람은 20년 전 미군 기지에서의 추억을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차서원은 전현무에게 뜻밖의 고백을 하며 그를 놀라게 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차서원은 지난 5월 상근 예비역으로 병역 의무를 마쳤으며, 배우 엄현경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