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치러지는 5개 선거구 재·보궐선거에 총 19명의 후보가 등록, 평균 3.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는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과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가 각각 중도우파, 진보진영 단일 후보로 맞붙어 관심을 모읍니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국민의힘 윤일현, 조국혁신당 류제성 후보가 출마했고,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는 민주당 한연희, 국민의힘 박용철, 무소속 김병연·안상수 후보 등 4명이 등록했습니다.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에는 민주당 조상래, 국민의힘 최봉의, 조국혁신당 박웅두, 무소속 이성로 후보가 출마했고,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는 민주당 장세일, 조국혁신당 장현, 진보당 이석하, 무소속 오기원 후보 등 4명이 출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