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로드리의 시즌 아웃으로 큰 위기를 맞았다.
로드리는 지난 아스널전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고,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반월판 부상 진단을 받았다.
펩 감독은 로드리가 이번 시즌 복귀가 어렵다고 밝혔다.
로드리는 맨시티의 핵심 미드필더로,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왔다.
펩 감독은 로드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일카이 귄도안과 마테오 코바치치 등 다른 미드필더들을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로드리의 부재 속에 어려운 시즌을 보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