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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간 박주호, 복도에만 '서성'...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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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 '축구협회 청문회 뒷이야기 대방출! 박주호와 복도서 '격한 토론'?
박문성 해설위원이 유튜브 채널 '달수네 라이브'를 통해 대한축구협회 관련 국회 현안 질의의 뒷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박문성 위원은 질의 당시 박주호 전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과 함께 대기실에 있었으며, 축구협회 측의 '문제 없다'는 답변에 화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력강화위원회 11차 회의록을 공개하며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 박주호를 포함한 위원들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주호는 이날 질의에서 11차 회의 내용을 언급하지 못했습니다.
2024-09-27 23: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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